강원중도공사에서 자체 상환이 불가능하다며 강원도에 SOS친 금액은 사실 400억임
강원도가 지급보증한 2000억이 아니라 400억만 대신 갚아줘도 되는 상황에 디폴트를 때린것

결과
1. 400억 때문에 채권시장이 불탐
2. 이를 진압하기 위해 기재부+금융위에서 50조 , 한국은행이 42조 , 5대 금융지주에서 95조 를 쏟아부음
3. 그렇게 돈을 쏟아부었음에도 채권시장의 신용도 는 회복이 힘들 전망이며 신용도가 낮아진 만큼 차후 발행될 채권의 이자율이 높아질 전망
4. 채권의 이자율이 높아지게 되면 기업의 경제활동이 위축됨
5.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투입된 돈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가속화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