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토요일{굿모닝정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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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 건강

1. 전기 난로 쓰기 전에 청소부터

전기 난로는 깨끗이 청소한 뒤 
사용하는 게 좋다. 

코일 등에 쌓인 먼지가 
화재를 일으키거나 
에너지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다.





2. “뇌졸중 골든타임 중요… 
위험신호 ‘이웃·손·발·시선’ 체크를”

김태정 대한뇌졸중학회 홍보이사

발음 어눌하고 
팔·다리 힘빠지면 의심

만성 두통은 
뇌졸중 신호 아니지만
심한 두통 느낄 땐 
반드시 병원가야

뇌경색 발생 이후 
4.5시간 ‘골든타임’

치료 후에도 5년 내 
재발률 30∼40%

혈전용해술 받은 후 
급성기 치료 권고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철저

고위험군이라면 
치료센터 미리 확인

흡연, 뇌졸중 위험도 2배 ↑
금연 필수





♧ 정치 / 경제

1. 尹 "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
한국판 인태전략 선언

프놈펜 韓-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아세안, 가장 중요한
인태전략 협력파트너"

'한-아세안 연대 구상'도 제시
"2024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제안

尹대통령, 
프놈펜 한·아세안 정상회의서 천명
역내 지역외교 전략은 처음

한국판 '인태 전략' 첫 공개
美와 보조 속 
中 견제대오엔 거리

文정부 '신남방' 대체하는 
한·아세안 연대구상 제시,
구체협력 방안 담겨




2. 한전, 3분기 누적 손실 22조 육박,

전기료 올려도 
연료비 급등에 속수무책

전력 판매 늘고 
요금 인상해 매출 6.6조 증가

연료비 더 가파르게 올라 
영업손실 20.7조 ↑

전력시장가격 113%나 뛰어,
적자 확대 원인

"한전법 개정해 
회사채 발행 한도 확대할 것"

대규모 적자 행진에 
전기료 추가 인상 가능성

3분기만도 역대 최대인 
7조5천억원 손실
연간 적자 30조원 달할듯

올해 전기요금 3차례나 인상
산업장관 "내년도 인상 요인 형성돼"





♧ 사람 / 사회

1. 미국서 첫 '한인 부지사' 당선
하와이주 실비아 장 루크
(한국명 장은정·55)

한인 이민 120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인 부지사가 선출.

루크 후보는 
20만 6천479표(67.22%)를 얻어 
10만707표 차이로 압승.

서울에서 태어나 10살 때 
하와이에 가족과 함께 이민한 
루크 당선자는 1998년 
제26 지구에서
주 하원의원에 당선돼 
정치에 입문한 뒤 
2013년까지 내리 당선.

24년간 주 하원에서 일하면서 
부의장, 전쟁대비위원장, 
재무위원장 등을 지냈다.

루크 당선자는 
"주민들의 수요를 맞추고, 
하와이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온 힘을 쏟을 것"
이라고 밝힌 바 있다.




2. 대장동 일당, 호반건설서 
4억 받은 정황 나왔다.

위례신도시 용역비 부풀려
정진상에 비자금 전달한 듯

檢 "李·鄭은 정치적 공동체"
"대장동 사업변경 李에 보고"
측근들 수시보고 진술도 확보

남욱 "정진상, 대장동 수익을
저수지 넣어 대선선거때 쓰자"





♧ 세계 / 문화

1. 우크라 "러 철수 발표한 
헤르손에서 이틀간 200㎢ 수복"

러 "철수 작전 착수
드니프로강 동안으로 이동중"

러, 핵심 요충지 헤르손서 철수 명령
우크라 "의도 불분명"

헤르손, 러-크름반도 
육지로 연결하는 핵심 요충지

러 총사령관
"헤르손에 보급 불가능"
강 서쪽 포기

우크라 "러 의도 알 수 없어,
매우 천천히 움직이는 중"




2. 낙찰가 2041억원,

고흐 작품보다 
비싸게 팔린 이 작품

크리스티 뉴욕 폴 앨런 자선 경매
60점 모두 낙찰되며 2조원 판매

쇠라 ‘모델들, 군상’ 2041억 낙찰
세잔 고흐 등 작가 경매 기록 경신

1억 달러 넘긴 작품도 
5점에 달해





♧ 스포츠 / 연예

1. '송민규 골' 벤투호, 
월드컵 출정식서 
아이슬란드에 1-0 진땀승

부상 회복 중인 
김진수 공백 속 스리백 실험,
센터백 박지수 부상 악재

12일 최종명단 발표 후 
14일 오전 
결전지 카타르 출국

박지수,
아이슬란드전서 발목 다쳐 교체
정우영·김문환도 '불안'

손흥민 안와골절에 
부상 회복 중인 김진수까지
고민 한가득

이겼지만 웃지 못한 벤투호
너무 늦은 '스리백 테스트'

박지수 발목 부상 악재,
정우영은 부상 우려로 빠져 
막판 10명이 경기




2. 박찬욱 ‘헤어질 결심’,
청룡영화상 13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한산: 용의 출현’, ‘헌트’는 
10개 부문 올라

지난 6월 개봉한 박찬욱(59)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올해 개최되는 
제 43회 청룡영화상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헤어질 결심’은 이 중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을 비롯한 
13개 부문에 올랐다. 

이어서 ‘한산: 용의 출현’이 
최우수작품상·감독상·남우조연상 등 
10개 부문에,

‘헌트’가 
최우수작품상·신인감독상·남우주연상 등 
10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브로커’와 ‘킹메이커’도 
각각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일 전망이다.

그 외에 ‘비상선언’이 5개 부문, 
‘범죄도시2’와 ‘인생은 아름다워’가 
각각 4개 부문, 

‘장르만 로맨스’가 3개 부문, 

‘공조2: 인터내셔날’,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불도저에 탄 소녀’, ‘앵커’가 
각각 2개 부문, 

‘늑대사냥’, ‘외계+인 1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특송’도 
1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제43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5일에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돼
KBS를 통해 생중계된다.





♧ 번외 / 기타

1. "내년 서울 강남서 카카오T에서 
자율주행차 부르면 
아이오닉5 로보택시 온다"

차량 스스로 주행 가능한
'레벨4' 자율주행 택시

현대차 임직원 대상 
카카오T 플랫폼
연동 시험 확대

이르면 내년부터 카카오T 앱에서 
로보라이드 호출




2. 전국서 미분양 아우성,
등록임대 부활시켜 급한불 끈다.

임대사업자 정상화 배경
고금리에 주택 매수세 뚝 끊겨

미분양 아파트 한달새 27% 쑥
자금여력 다주택자 족쇄 풀기로

정부 공급물량 속도조절 나서
공공택지 사전청약 의무폐지
자료출처: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