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문호준 선수는 2022년 4월, 한국e스포츠협회(KeSPA)의 명예의 전당 '아너스'에 헌액 됐다. 아너스는 명예의 전당 히어로즈에 선정된 사람 중, 업적을 남긴 선수를 영구히 헌액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선정 과정을 보면 후보자의 은퇴 지속 여부도 판단 척도로 들어간다. 따라서 은퇴한 문호준 선수가 복귀를 하면 아너스는 어떻게 되는 것이냐는 의문이 나왔다.

해당 건을 KeSPA에 문의한 결과 "아너스는 강제성을 띄지 않기 때문에 선수 복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문호준 선수의 복귀와 관련된 사항은 현재 규정 검토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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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439/000002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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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팀만들어서 감독했었는데 기존카트 없어지고 새카트 나올때 복귀하나봄

은퇴해서 명예의 전당에 올렸는데 복귀함..

이런 경우가 없어서 규정 검토해야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