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보니 도쿄올림픽 픽토그램이 선녀였..
인간형태가 아닌 올림픽 픽토그램은 또 첨보네요.
그림으로만 보면 헷갈립니다.
부족들 문양 같기도 하고

서핑은 홍콩 국기같고 스케이드보드는 반창고 같고
브레이킹댄스도 맞추기 어려움요.
태권도도 첨엔 복싱인줄 알았습니다.


프랑스가 예술의나라라는걸 좀 증명하고싶어서 독특하게 만들었나 싶습니다.

마스코트는 자유혁명의 상징 모자를 의인화 했던데

당구가 올림픽 종목이었다면 왠지 상징하기 쉬웠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