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실종됐던 경북 예천군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2분께 안동시 영호대교 남단 낙동강 수중에서 예천군 한 행정복지센터 소속 30대 공무원 A씨 시신이 발견됐다.

지난해 12월 29일에는 예천군 소속 20대 공무원이 신변을 비관해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