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명가
장인정신
출시하면 그 장르에 획을 그어버리던 영광의 블리자드는
어디가고 사운을 걸었다던 게임이
아쉽다 아쉬워 ㅠ
나쁘지 않다 재미 없지도 않다 쿼터뷰 핵앤 슬레시 장르만 보면 평작 이상 수작을 바라 볼 수도 있겠는데
디아블로 라는 타이틀을 빼면
일반판 8만원 디럭스 에디션 12만 14만원이면 과연 내가 구매 했을까? 생각이 드네
님폰없 연이은 pc사태등 악재 속에 사운을 걸었기 때문일까
새로움 보다는 익숙함만 가득한 디아블로4가 더욱 아쉽게 느껴지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ㅠ morpg에서 mmorpg 넘어 간건 긍정적 변화라기보다 돈빨아먹으려는 수작으로만 보이고
대대적인 변화가 없다면 디아블로라는 낡은 시리즈 이제 보내 줘야 할때인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