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적당한 벚꽃

가방에 대충 쑤셔박아두고 다니던 에코백을 오늘 길에 떨궈서 잊어버렸고 그걸 알아차린게 약 20분 지난 뒤였는데

일단 마지막으로 가방에서 본 곳 인근으로 돌아가서 배회하다보니 누가 인근 야외 소화전위에 고스란히 두고 가심

자전거였으면 사라졌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