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점이 되는 대목은 화사의 일부 퍼포먼스다. 화사는 손을 혀로 핥는 동작을 취한 뒤 특정 신체 부위에 손을 갖다 댄 것. 흥이 달아오른 현장에서는 대부분 환호성이 터져 나왔지만 일부 관객들과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퍼포먼스라기엔 다소 저속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해당 공연은 tvN '댄스가수 유랑단'의 촬영 일부로 진행된 것. '댄스가수 유랑단'은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투어 콘서트 현장을 다루는 예능으로, 아직 방영 전이다. 하지만 관객들이 찍은 '직캠'이 온라인에 올라오고 있어 현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상황. 이에 화사의 퍼포먼스가 15세 이상 관람가인 '댄스가수 유랑단' 장면으로 적절한가를 두고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다. 다만 이 장면은 방송에 나오긴 어려울 전망이다.


음....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