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 사진집이 발간된 가운데, 각 우체국에 ‘베테랑 집배원이 3회까지 대면 배송하라’는 우정사업본부의 지침이 내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우정사업본부가 각 우체국에 보낸 ‘VIP(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 화보집 배송계획’ 공문을 보면, 전국 각 우체국은 이날부터 윤 대통령 취임 1주년 맞이 사진집 1000부를 배송한다. 지난달 27일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의 첫 해 모습이 115장 담긴 사진집을 낸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42481?sid=102

나무야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