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일한 전직 검사인 박석일(53·사법연수원 34기) 변호사를 새 부장검사로 영입했다. 공수처 부장검사 5명 전원이 검찰 출신으로 채워지면서, 수사력 강화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로써 공수처 검사 인원은 처·차장을 포함해 24명(부장검사 5명·평검사 17명)이 됐다. 평검사 한 명에 대한 추가 공모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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