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다담의 이석인 변호사에 따르면 이씨가 허위사실 영상으로 지목한 영상은 지난달 18일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에 ‘[월요보도] 김건희와 이영애, 그리고 김행’이란 이름으로 올라왔다. 이씨가 지난달 12일 이승만 대통령기념관 건립 모금에 5000만원을 기부한 게 화제가 되자, 이씨와 김건희 여사를 엮어 과거부터 친분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다.

“의혹이 있다” “정황이 있다” 등 확인되지 않은 말로 8분간 이어지는 영상에 대해 이씨는 “방송 내용 전체에 문제가 있으나 일단은 두 가지 허위사실에 이의를 제기한다”며 “허위 사실로 여론을 호도하고 두 아이의 엄마를 욕되게 하고 있어 공인으로서 피해를 입고 있으니 공식 사과를 요청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