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훈 대령 ▶
"먼저 저를 지지해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시는 해병대 전우 및 국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고 채 상병이 141일째 되는 날입니다. 사망 원인을 밝히는 경찰의 수사는 요원하고 또한 수사외압을 규명하는 공수처의 수사 역시 더디기만 합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한 심정입니다. 오늘 저는 국방부 검찰단의 무도한 수사와 기소로 인해 군사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재판 간에 성실히 임해서 저의 무고를 밝히고 정의가 살아있음을 규명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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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