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려서 어르신들이 곤로에 양미리 구우면..

어린 우리들을 불러서 같이먹자하시고..

약주한잔하시면서 껄껄 웃으시고..

옆에는 바둑이나 장기 두시면서 ㅎㅎ 슈퍼앞에서

구워두셧능데..

어려서 양미리는 흔한정도가 아니라 정말 싼 생선

막잡은 양미리가 아닌 말린 양미리 ㅎㅎ

그시절이 그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