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 10명 중 한 명 꼴로 발생할 정도의 병인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이 병은 후천적 스트레스랑 연관이 있는 게 분명한데, 

아직까지 어떤 원리로 발생하는지 밝혀지지 않았었음.
























그런데 미국이랑 중국의 공동연구로 원인이 밝혀짐.


바로 스트레스가 장속에 특정 균을 자극하면 성분을 뿜어내는데

이 성분이 장 줄기세포에 악영향을 줘서 장 보호 세포가 제대로 안 만들어지는 게 바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었음.



























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신기한 게, 성별에 따라 민감도도 달랐다고 함.


남자가 좀 더 민감하게 나타났었고 그래서 장내 유익균 투여했을 때 효과도 더 좋게 나온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