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유튭) 밀양 성폭행 주동자 2번째 공개.
[46]
-
계층
경찰 싸이카 블랙박스영상
[28]
-
유머
K 항공의 레전드 사건
[15]
-
계층
폐지 줍줍
[8]
-
유머
자녀를 게임 중독자로 만들지 않고 제대로 키우는 법
[42]
-
유머
공약 이행!!
[27]
-
감동
우크라이나 여대생들과 군대 근황
[100]
-
계층
대한민국에서 땅파기가 끔찍한 이유..
[20]
-
계층
대중픽 받았다는 QWER 근황
[31]
-
계층
옛날에 몸팔던 친구가 자살했어요.
[65]
URL 입력
- 유머 칼을 빼든 엔씨에 대한 엔씨 직원들 반응 (블라인드) [60]
- 계층 ㅎㅂ) 자신감 넘치는 처자들 [16]
- 유머 ㅇㅎㅂ 몇년전부터 계속 유행하는 비키니 [17]
- 계층 천우희가 탕수육 먹는 법 [26]
- 이슈 밀양사건 가해자중 하나 인스타 [18]
- 유머 배달 충격 요청사항 [21]
커피색스타킹
2024-03-19 17:28
조회: 8,273
추천: 219
(일기) 안녕하세요. 오이갤러님들 축하좀 해주세요안녕하세요. 국제결혼해서 캄보디아 와이프랑 잘 살고있는 오이갤러 입니다. 어제 오후 6시 11분에 제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출산 예정일은 지났는데 아기가 나올 생각을 안해서 어제 유도분만을 진행했는데요. 오후 5시쯤 되서 자궁이 다 열렸는데 아기는 아직 배 위에 있어서 쉽지 않았습니다. 힘을 줘도 나오지 않아서 의사선생님들이와이프 배를 손으로 밀어서 겨우 출산을 했습니다 와이프 배를 선생님들이 강하게 누를 때마다 비명소리가 들리는데 저는 밖에서 오열을 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이 곧 아기 나올거 같으니까 들어오라고 해서 출산장면을 봤습니다 어린 와이프는 너무 힘을 많이줘서 눈에 실핏줄이 다 터지고 얼굴이 붕어빵처럼 많이 부었더군요 와이프 얼굴 보면서 저도 하염없이 같이 울었습니다. 제 모태솔로 인생에 종지부를 찍어준 제 와이프가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평생 사랑하고 살겁니다. 제 아들이라서 그런지몰라도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보는 사람들이 다 저를 닮았다고 하네요 아기가 엄마 뱃속에 오래동안 나오지 않았던걸 보니 엄마를 너무 좋아하나 봐요 품에 안겨서 젖 물려주자마자 잠들어 버림 ㅋㅋ 아 너무 기쁩니다.
EXP
480,899
(35%)
/ 504,001
초 인벤인 커피색스타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