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241/0003337623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5039309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17/000381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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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도 노발대발하는 사람들은 늘 이런말 하더군요.
선수들끼리는 화해했을지 몰라도 국민은 용서 안한다고
특히나 성향떠나서 중장노년층 어르신들이 이런부분에서 훨씬 민감해하는거 같아요.(예의범절 상하관계 누구보다 민감한 위치라는것은 이해하지만)

그러나 이렇게까지 진중하게들 말하고 어제도 선수단 만나자마자 저녁때 다시 사과했고
감독도 원팀 캡틴도 원팀 강조하고
이강인 선수 본인도 정말 죄송하고 성숙한 사람 되겠다 하지않습니까?
피프티피프티 키나도 민심회복한 이유가 다른멤버들과 달리 진심으로 반성하고 깨우쳐서 그리된것입니다.
이강인선수도 잘못한부분 인식하고있고 한번쯤은 앞으로 잘하는지 지켜봐줄 필요성도 있어보여요.

많은 대표팀선수들이 미디어 눈치보고 주눅들어있는데 이런 분위기 이제는 타파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