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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민주당의 비례정당은 더불어민주연합이다. 다른 당의 명예당원을 한다면 당연히 더민주연합의 명예당원을 하는 것이 온당하다”며 “우군보다 아군이 많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연히 우군이 많으면 좋다. 그러나 민주당이 1당을 해야 독자적으로 과반을 확보해야 신속한 의사결정, 강력한 국회 업무 추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장을 회수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며 “박 후보께서 잘못을 명확히 인식하고 공개적으로 사과의 글을 올리셨기 때문에 그 점을 참작해 엄중 경고하는 것으로 종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그러나 향후에는 해당 행위는 엄중하게 제재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경고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96760


단독 과반 1당이 되지 못하면 국회의장 차지, 상임위 협상, 패스트트랙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어쩌면 일부 법안에서는 조국혁신당의 결제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는 우려 정도는

역지사지해 보면 당대표로서 단도리 정도는 당연히 할 수도 있는 조치라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