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떠오르는 햇님입니다.

밤낮 달만 찍다.

황금같은 주말 새벽에 감기로 인해 잠깨고, 대충 콜라 마시면서 만화책 보며 병원 오픈만 기다리다.

떠오르는 햇님을 보고 한번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



다행이 지구멸망샷은 안나왔지만.

조금만 더 하늘이 맑았다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이것이 다 제가 스킬이 부족한 탓 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