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읍 없이는 못 살아?" 부산 강서구청장 같은 당 후보 노골적 '홍보'

부산 강서구선관위, 김형찬 구청장에 계도성 공문 전송
"총선 후보인 현직 의원 선거운동 등에 참석하면 안 돼"
지난해 12월 지역 주민회관서 노래에 김 의원 이름 넣어 부르기도
김 구청장 "선거와는 무관…가사에 강서와 녹산도 넣어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