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세대에서 청소 노동자들이
급여 인상과 샤워실 개설 등을 이유로 시위를 진행.

2.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시위였고
수업 시간이 아닌 점심 시간을 이용했는데

학생 3명이 소음 및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다며 638만원을 청구

3. 형사 고소를 했으니 당연히 기각되고 민사 소송으로 갔는데
후배들의 행동을 보다 못한 졸업생들이 무료로 변론에 나가서 승소

4. 패소한 학생들은 여전히 항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