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11일, 목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22대 총선 결과 지도(4월 11일 7시, 99.78% 개표기준)▼











2. 유럽인들이 스마트폰 교체를 1년만 연장해도... 
→ 100만 대 넘는 차량이 1년간 내뿜는 양 만큼의 이산화탄소 배출 줄여. 

'물건을 오래 쓰는 일'은 경제적 소비 습관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큰 도움이 되는 기후행동.(한국)



3. 귀신 쫓는 굿은 ‘무죄’... 로또당첨’ 기원 굿은 ‘사기죄’ 
→ ‘귀신에 씌었다’면서 굿비용으로 1억원 받은 무속인은 사기죄 무죄, 반면 로또 복권에 당첨되게 해준다며 굿 비용으로 2억4000만원을 받은 무속인에게는 실형... 

법원은 귀신 쫓는 굿은 민간 토속신앙의 일종의 종교행위로 처벌 대상이니다 결론.(매경)



4. 대기업, 직원은 줄고 임원은 늘고 
→ 지난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자료 확보가 가능한 337곳의 미등기 임원과 직원 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임원은 2.1% 증가, 직원은 0.1% 감소. 

이에 따라 임원 1명당 직원 수는 2022년 110명서 지난해 107.6명으로 줄었다.(경향)



◇임원 2.1%↑ 직원 0.1%↓…
◇임원 1인당 직원 107.6명
◇은행권, 임원 1인당 직원 수 최대 감소



5. 일하는 노인의 비율은 OECD의 두배 넘지만 노인빈곤율은 OECD의 3배 
→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 고용률은 36.2%로 OECD 평균 15.5%의 두 배를 넘지만 노인 빈곤율은 43.3%로 OECD 평균 14.1%의 세 배를 웃돈다.(한경)





■통계청, 2023년 고령자 통계
◇지난해 65세 이상 고용률 36.2%
◇OECD 평균 두배 상회하는 1위
◇고령자 가구 중 1인가구 비중 36.3%
◇부산·전남 등 6개 시도는 고령인구 비중 20%↑





6. 한국인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 408.6잔 
→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추산. 
세계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152.7잔)의 두 배가 넘는 수준. 

지난해 커피(생두와 원두) 수입액은 11억1000만달러(약 1조 5000억원)로 집계.(한경)







■ 카페 10만개 시대 맞은 한국
◇군대에 첫 커피 도입한 나폴레옹...'대륙봉쇄령' 조치가 몰락 초래
◇유배지서 죽음 앞두고도 커피 마셔
◇한국인 연간 커피량 408.6잔
◇세계 1인당 소비량의 2배 넘어
◇메가·컴포즈 등 중저가브랜드 약진
◇가뭄·사막화 등 기후변화 영향...경작지 감소로 '귀한 커피' 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