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참사가 발생하면 피해자가 어릴수록 연민이 더 느껴지는게 있어서 단원고 희생자들에게 더 신경쓰이는 마음이 강한것은 맞지만
우리가 똑같이 기억해야할분들이 일반인 희생자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도 외국인도 있었구요.

모두가 같은 아픔과 악몽을 겪으셨습니다.
모두 아픔이 더이상 없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