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안 내용은 2027년부터 2009년 1월 1월 이후 출생자는 
평생 영국에서 담배를 구입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것.

보수당에서는 106표의 기권, 67표의 반대표를 던지며
'개인의 자유에 대한 심각한 침해다', 
'법적 성인이 무엇을 먹고 마시고 즐기는지 국가가 강제할 수 없다',
'어차피 벨기에, 프랑스에 가서 잔뜩 사오면 그만이다',
'대리 구매, 인터넷 구매등 블랙마켓만 키울 것이다' 와 같이 반발했지만
진보 노동당의 지지로 하원을 통과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