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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4-04-19 12:32
조회: 17,252
추천: 18
한국 게임계 4대 성인들스타크래프트의 임요환 이스포츠의 아버지. 이 바닥의 기틀을 전용준과 itv와 함께 닦아준 개국공신 화려한 컨트롤과 실력으로 최고의 자리에도 올랐으며 인성적으로나 실력으로나 흠잡을 데가 없음 이후 결혼도 잘 하고, 포커 대회 나가서 우승도 하고 잘 지내고 있음 임요환 안티가 제법 있었으나 와이프인 철의 여자 김가연 때문에 함부로 그를 건드리는 사람은 없음 다만 T1 스트리머로 들어온 이후, T1의 메인 팀인 롤 팀이 국내 리그 몇 년째 콩라인이 됨. 3연벙 업보 콩의 저주...? 무릎 철권계의 루갈 본인이 경기 개최하고 본인이 우승해서 상금 회수해가는 선수. 85년생으로 거의 20년 가까이 철권에서 최강자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으나 철권8이 나오고 시스템적으로 대격변이 일어나면서 무릎의 스타일과 다른 스타일 지향 게임 시스템이 되어 이러한 문제에 대해 작심 발언도 하였으나 그간 1위 하다가 시스템 적응 못하고 불평하는거 추하다는? 소리 듣는 중 근데 아슬란도 같이 우승 못하는 거 보면 무릎 개인 문제는 아님 그간 철권 유저들은 포인트를 모아 무릎에게 반납하기 위해 철권을 한다고 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장시간 철권의 간판 프로게이머로 활약 중 워크래프트의 회장님 장재호 86년 생으로, 장재호 또한 20년 가까이 최상급 선수로 활약 중. 수상 경력으로 따지면 한국 게임판 4대 성인 중에서 단연 최고 선수이며 국내에서는 장빼루 주작 사건으로 워3가 아예 나락을 가서 인기가 없지만 중국에서는 초청해서 성화 봉송을 할 정도로 인기가 어마어마함 한때는 우주해설 김동준이 워3 전용 해설을 맡을 정도였는데 그놈의 주작... 장재호 하나 때문에 종족 밸런스 너프를 먹는 일이야 흔했고, 이 때문에 피해 본 나엘 유저들이 셀 수 없을 정도 전성기에는 오른손 골절로 깁스를 하고 왼손으로만 우승을 하였을 정도 최근 워3 밸런스를 담당하는 유럽 프로게이머가 언데드 주종인 영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나엘, 오크의 연속적인 너프와 언데드 지속적인 버프, 휴먼 버프 등 때문에 최근 몇 년간 오크 최강자 린(박준)과 함께 우승을 하지 못하였으며 오크와 함께 대 언데드 승률이 1할도 안 나올 정도로 처참한 밸런스에 맘고생 심하게 하는 중 장재호 또한 무릎과 마찬가지로 우승권에서 멀어지자 패치 적응 못하는 퇴물이라는 악플이 제법 달림 한국에서는 안드로장, 회장님이라 불리지만 중국에서는 페이커 이전에 천마라고 불리던 선수 리그 오브 레전드 - 페이커 현재 한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롤의 간판 스타로, 위 세명의 성인들과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음 유독 안티팬이 많은 선수이며, 페이커 또한 인성으로나 실력으로나 문제가 되었던 적이 없었지만 현재 진행형인 선수이며 그만큼 팬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안티 또한 그것과 비례해서 많은 것으로 보임 무릎, 장재호와 함께 에이징 커브 그게 뭔 쌈싸먹는 소리야 하면서 부족해진 기량을 노련함과 경험으로 대체하여 활약중이며 그렇다고 실력이 줄어들지도 않음 롤판은 페이커와 T1 때문에 돌아갈 정도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뷰어십에서 차이가 굉장하게 많이 남 인성 문제도 없고 최고의 자리를 지켜오는 선수들에게는 항상 안티가 따라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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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