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그런자리가 없었다." "그날 그 시각에 나는 어디에서 뭘 하고 있었다." 같은 주장이 아니라
"그런 일은 상식적이지 않다" -> 상식적이지 않은 일은 세상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음
"주말에 조사할때는 구치감에서 식사를 한다." -> 주말에 조사할때가 아니었다면?
마치 정치인들이 국감이나 청문회에서 슬쩍 답변을 피해갈때 하는듯한 답변들..

게다가 "이화영 건강하라" ???? 이건 검찰로부터 몸조심하라는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