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한 오프닝 


정부의 명령으로 사막전쟁에 나가 위기에 처한 
부하들, 그리고 그들을 지속적으로 격려하는 장군.


위기에 처한 부하들을 위해 지원요청을 하나 
 돌아온 대답은 "출동명령이 없다" 
나라에 버림받은 부하들



They're not coming for us...Are they sir?
죽음을 눈앞에 두고 조용히 묻는 부하의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없는 장군, 그리고 표정


 위원회 및 군사회의 시설에 찾아가
그들이 받았던 부당함을 항의하는 장군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꽃을 들고 성묘를 온 장군


 바로 험멜 부인의 무덤 

 
 레전드 OF 레전드군인이라고 불리는 장군도 
부인 앞에서는 감정을 털어놓는 한 남자가 된다.


장군은 무언가를 결심하며 
그가 받은 훈장을 내려두고, 마지막 키스를 하며 오프닝은 막을 내린다.




정의의 회복과 억울하게 죽고 떠난 수많은 부하들을 위해 
국가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가 된 레전드 군인 험멜 장군과
그를 막는 주인공들과의 이야기


마이클 베이의 손에 꼽는 명작 영화 더 록(THE ROCK) 입니다.
무려 1996년도 작품.. 심지어 음악도 미쳐서..남자의 가슴에 불을 지피는 영화입니다.

위 오프닝에 등장한 
빌런(일단은) 장군역을 맡은 애드 해리스의 연기력 정점으로 인한
 미친듯한 감정이입 및 카리스마로  
눈물 질질짠 영화입니다. (심지어 음악도 한스짐머..)

짤 제작 출처 ▼

영상 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ebhHHaSCW18&t=66s&ab_channel=rraul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