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우크라 지원으로 석유 공급 안정" (msn.com)


[파이낸셜뉴스]  

미국 하원이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지원 법안을 가결함에 따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석유설비 공격 대신 정규전에 다시 치중하면서 석유 시장 불안요인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우크라이나 차지우 야르 외곽에서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자주포 뒤에 은폐해 있다. 로이터 연합© 제공: 파이낸셜뉴스
미국 하원이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지원 법안을 가결함에 따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석유설비 공격 대신 정규전에 다시 치중하면서 석유 시장 불안요인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우크라이나 차지우 야르 외곽에서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자주포 뒤에 은폐해 있다. 로이터 연합

미국 하원이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610억달러를 지원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것이 석유 시장 안정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원이 이날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만 지원 법안과 소셜미디어 틱톡을 바이트댄스에서 분리토록 하는 법안들을 처리한 가운데 그동안 석유 시장의 관심은 우크라이나 지원 법안에 쏠려 있었다.

우크라이나가 탄약과 무기 부족 속에 최근 석유 공급에 부정적인 전략을 택해왔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러 석유 인프라 공격 멈출 것

우크라이나는 적은 자원으로 러시아에 강한 타격을 주기 위해 최근 러시아 에너지 인프라를 공격 목표로 삼았다.


배런스에 따르면 지금껏 러시아 정유설비 약 20%에 피해를 줬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지원이 없다면 우크라이나가 드론을 이용한 러시아 핵심 에너지 설비 공격을 강화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해왔다.

지금은 이들 드론이 정유설비를 공격하는데 집중하고 있지만 점점 막바지에 이르게 되면 결국 흑해에서 러시아 유조선들을 공격할 것이란 우려가 높았다.

유명 석유 애널리스트인 존 킬더프 어게인캐피털 파트너는 "이는 중요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킬더프는 "궁지에 몰린 우크라이나는 이제 비대칭 전술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러시아 인프라, 석유저장고, 송유관들을 때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석유 시장에서는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지원을 받으면 러시아 에너지 인프라 공격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은행 레이먼드제임스의 정책 애널리스트 에드 밀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해 5월 초에는 우크라이나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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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美하원 우크라 지원안 처리 환영 "전쟁 끝내겠다" (msn.com)

뭐 지원안 통과한건 통과한거고 젤렌스키는 이번 지원으로 전쟁을 끝내겠다 라고 발언 했지만
글세? 이미 3개월 동안 광고해댄 대반격으로 진격할 병력자체가 증발한 마당에 뭔 공세를 할지는?

최소한 서부 우크라이나는 지킬수 있다인가?
애초에 푸틴도 지금 전쟁을 끝낼생각은 없다란게 지금임

이번 미 대선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