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이 존나게 바쁘다보니 글쓰는 타이밍을 놓침...

군대에서도 위문편지 한번 못받아보고 연애할때도 편지한번 못받아봤는데 

나이먹고 잼민이한테 크리스마스때 편지 받으니 나름 감회가 새로움 

뭐 제 생각에는 아직 창창해서? 언제갈진 모르겠지만 힘 닿는데까진 계속 후원해보고 싶음 

아무리 대한민국이 살기 퍽퍽하다고 하지만 제가 후원하는 곳만 보더라도 따뜻한 분들 정말 많다는 걸 느낌

그냥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