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면허 갱신하러 오신 다른 어머니에게 
'시력 0.8 안되면 오늘 갱신 못한다'며 퉁명스럽게 응대하는 직원을 보고
가슴이 무너지고 눈물이 나고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