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삼성전자발 세수 펑크… 전 국민에 25만원 살포할 때인가

전체 법인세의 14%를 차지하는 국내 반도체 1, 2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법인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았다고 한다. 지난해 반도체 경기 침체로 각각 11조5000억원과 4조6700억원의 영업 적자가 났기 때문이다. 특히 납부액 1위인 삼성전자가 1972년 이후 52년 만에 세운 법인세 0원 기록은 성장 모멘텀을 잃은 한국 경제를 마주치는 것만 같아 위기감을 더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세운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총 13조원)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편성 요구는 철회해야 경제 상식에 맞는다. 

무슨말을 하고 싶은지 난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