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승객이 겨우”…GTX 벌써 수백억 적자 예상

연합뉴스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된 뒤
약 한 달 동안 이용객이 기존 예상치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정부의 GTX 하루 이용객 예상치는 2만1000명이었다.
그러나 실제는 7000~8000명에 불과했다.
3분의 1 수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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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계획으로 전 구간 개통이 지연된 만큼 손실을 보상해주기로 했다.
하지만 벌써 올 연말부터 연간 수백억원대의 손실액이 예상돼 정부 부담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출처, 원문 기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033792&code=611211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