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부터 심각해진 음반 시장의 기형적 문화, 
"우리 오빠가 너네보다 초동 잘 나왔다" 
"너네 그룹 지난번보다 초동 줄었더라? 거품 빠진듯?"
이런 팬들간 경쟁 심리 + 팬사인회라는 보상으로 
팬들이 음반 수십장씩 사게 만드는 
이른바 '밀어내기' 관행에 대해 비판하는 기사.
(음원은 여자 아이돌이 훨씬 잘 나가는데 음반은 남자 아이돌이 압도적인 이유라고 함)

주로 10,20대인 팬덤을 상대로 지나친 상술 문제 있다는 의견이 대부분이고,
수요와 공급의 법칙일 뿐이다, 규제하면 엔터주 다같이 폭락한다는 반론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