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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13:46
조회: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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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듣겠다'더니... "윤 대통령이 85% 말했다"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가 제안한 의제들을 수용하겠다거나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의사표시도 없었냐'는 질문에 "비공개 회의에서도 관련된 의지라까, 국정기조 부분에 대해서도 큰 변화가 없었다. 실망했다"고 답변했다. 그는 당초 계획했던 1시간을 훌쩍 넘긴 2시간 10분 동안 회동이 이뤄진 까닭도 "(비공개) 회담 형식이 대표가 화두를 꺼내면 대통령이 답변했는데 답변이 상당히 길었다"며 "천준호 비서실장이 계산해보니 85% 대 15% 정도"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에 관한 생각도 사실상 그대로였다. 박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표가 이태원 참사 특별법과 관련해 "진실규명 부분에서 유족의 한을 풀어줘야 하는 것 아닌가. 그분들께 답을 내야 하는 시기가 왔다"고 말하자 "독소조항이 있어서 이 법안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대답했다. '가족과 주변인사 의혹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요청에도 반응하지 않았다. 채 상병 특검의 경우 시간상 다뤄지지도 못했다. 윤 대통령은 민생회복금과 추경 편성에는 명확히 반대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윤 대통령은 '그 민주당의 제안이 나오자 다른 경로에서 우리는 더 크게 지원하자는 얘기가 있었지만 국가 재정이나 인플레이션 등이 우려되기 때문에 단칼에 잘랐다, 선을 그었다'고 표현했다"며 "민생 회복 긴급조치를 시행하려면 불가피하게 추경을 편성해야 하는데 전혀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 민생 위기 상황의 시급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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