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옛날옛적부터 사람을 죽이거나 고문하는 용도로도 쓰였지요. (일본군이 2차대전때도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사람을 눕히거나 세워서 묶어두고 그 아래 죽순 냅두면 담날 꼬치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