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은 활화산으로 5897m입니다.

2022년에도 분출을 했다고 하고요. 

전 2020년에 방문했습니다.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3~4시간 거리에 위치해있고 

접근성이 용이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안데스산맥답게 가는 길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아쉽게도 날씨가 안 좋았어요.



뭔가 엄청나게 뿌려대죠.



비 오는 줄 알았는데






우박이었고요.









이렇게 특정지역에 집중적으로 쏟아대는 기상천외한 날씨입니다.





덕분에 무지개도 구경하고





아쉽지만 구름에 가린 정상 구경 하고 내려왔네여








내려오는 길도 우박이 반겨줍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경치가 너무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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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입장하기 전에 관리 당국에 들렸다가 들어가는 방식이에요.

작은 산장에 음식점도 있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