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즉석에서 길거리에서 저런 중매쇼가 벌어지네요..
근데 너무 외모와 물질적인면을 가감없이 원한다고 드러내는 솔직발랄(?)한 행사였고 젠더갈등 양상과 양극화만 더 드러낸다 부작용도 많습니다.
(저 여성분이 빨간거 들고 자랑하는게 집문서)
어머니까지 같이 와서 사윗감을 고르고 있고..

근데 이런장면이 우리의 솔로대첩도 생각도 나게하고
마냥 웃을수만은 없는 모습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