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재판부는 '차명 투자' 표현에 대해 "배우자는 도예 작가로, 존 리 전 대표는 그 자금 출처에 관해 아무런 자료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허위라고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공익을 목적으로 한 기사로 반론을 담았으며, 기자들을 상대로 한 형사 고소도 모두 '혐의없음' 결정이 난 점을 고려하면 위법성도 없다고 봤다.

https://v.daum.net/v/2024050808024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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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도 혐의 없음
민사도 승소
기자들이  다 이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