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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사랑한녀석
2024-05-09 13:01
조회: 1,676
추천: 3
“여성 국회의장 없다는 건 문제”라는 추미애, “당원들도 기대를 갖고 있다”“여성 국회의장 없다는 건 문제”라는 추미애…
“당원들도 기대를 갖고 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갑 당선인, MBC 라디오서 “개혁 국회 만들겠다”
국회의장에 출마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갑 당선인은 지지자들의 뜨거운 응원이 자신을 뒷받침한다고 여긴다. 민생 회복과 개혁 국회를 내세우며 그 선두에 서겠다는 강력한 의지도 다른 후보자들에 비해 두터운 것으로 보이는 당원들의 마음과 맞닿아 있다. 추미애 당선인은 8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본인은 왜 국회의장을 하려고 그러는 건가’라는 질문에 지난해 여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당원존에서의 행사를 문득 떠올렸다. 그는 “당원들께서 저에게 꽃다발을 안겼다”며 자신에게 거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기대가 컸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왜 이런 기대를 하나 봤더니 180석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었는데 국회의장 손에 의해 좌초된 것을 굉장히 큰 충격으로 받아들이시더라”며 “제가 하면 잘할 것 같다는 그런 기대를 가지고 계셨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추미애 당선인은 전직 법무부 장관의 신분으로 지난해 8월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당원존 행사에서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지 궁금하다’는 어느 지지자의 질문을 받았었다. 이에 “지난번에 ‘국회의장이 돼라’는 편지를 써주신 분들이 있었는데, 국회의장은 (일단) 국회의원이어야 하는 것”이라던 추 당선인의 반응에 현장에서 ‘출마하세요’라는 지지자들 박수가 나왔고, “제가 여러분을 믿고, 여러분께서 저를 믿어주신다면”이라며 추 당선인은 “여러분과 제가 힘을 합쳐서 잘 해보자”고 함박웃음을 보였다. 추 당선인의 답변을 들은 행사 진행자 현근택 변호사는 ‘역할을 하시겠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추미애 당선인은 라디오에서도 비슷한 맥락으로 “저는 6선 중에 연장자이고, 헌정사를 더듬어 보니 여성 국무총리가 계셨다”며 “제가 여성 법무부 장관은 두 번째”라고 언급했다. 이어 “유리천장이 깨졌는데도 불구하고 민의의 전당이라고 하는 곳(국회)에서 아직도 여성 국회의장이 없다는 점에 대해서는 문제가 아닌가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다. 당 대표 임기 2년을 최초로 채운 그는 당심과 민심 속에 자기 자리가 있다면 국회의장 출마도 그 연장선상에서 당연하지 않냐고 본다. (생략) 출처, 원문 기사 :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509504232?OutUrl=na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