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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키
2024-05-11 15:55
조회: 3,563
추천: 1
ASUS 근황https://youtu.be/7pMrssIrKcY?si=UUt0qmgYuPqRvPRZ 1. 스티브는 Rog Ally의 왼쪽 아날로그 스틱 문제로 인해 ASUS에 RMA를 보냄 (보증 기간, 범위에 있는 사항이라 무상수리 가능함) 2. 그랬더니 ASUS에서는 고객 과실 사항이라며 RMA에 요청하지도 않은 모니터 교체를 구실로 200 달러의 수리 청구서를 보냄 또한 청구 사항을 거부하거나 기한 내에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 제품을 '분해된 채로' 반송할 거라는 협박 아닌 협박을 함 3. 어이를 상실한 스티브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ASUS에게 요청했던 보증 범위 내에 있는 건만 수리를 하라고 따졌고 무사히 돌려받긴 함 4. 이미 레딧 등에서 ASUS의 다른 제품에서도 유사한 형태의 RMA 바가지 사례를 확인했고 수 십 개의 제보도 메일을 통해 확보 5. 기업의 RMA가 불공정하거나 이를 통해 사기를 치려고 하는 경우, FTC(연방거래위원회)는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음 (건당 3.7만 달러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 6. 이에 대한 법리적인 내용을 2부에서 다룰 것이라고 예고 (ASUS에서 소비자 과실이라고 주장한 부분과 이것을 현미경으로 확대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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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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