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터널 완성 땐 인류 평화의 대혁명”

양창식 세계피스로드재단 이사장이 “국가와 민간이 하나 돼 한·일 터널을 완성한다면 동북아를 넘어 유럽까지 나아가는 인류 평화의 대혁명이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양 이사장은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일 간 협력과 기술의 통로, 한·일해저터널 건설계획’을 주제로 열린 2024 한·일 피스로드 포럼에서 “지금은 사람과 물류가 지구촌 동서남북을 마음껏 통행하려는 의지가 충천해 있는 시대”라며 “이에 발맞춰 단절과 갈등을 뛰어넘고 인종과 문화, 국경과 지구촌이 하나의 대가족으로 화합과 번영을 누리기 위해 한일터널 건설에 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변인 논평] 야~! 개짖는 소리 좀 안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