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일자 뉴스)
차기 지방선거가 2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청권에서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 경쟁이 불가피할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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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로 예정된 조국혁신당 충남도당 창당 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이공휘 전 충남도의원도 최근 통화에서 “총선과는 달리 지역구 후보를 내는 것이 맞다고 본다. (예를 들어) 기초의원 3인 선거구의 경우 1명만 공천하는 방법 등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구체적인 방안은 중앙당 차원에서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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