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1]
-
계층
타짜 명장면 나오기 전 상황
[44]
-
계층
쿠팡 개쓰레기세끼들
[19]
-
연예
로우라이즈가 어울리는 아이돌들
[33]
-
계층
상상도 못한 망 사용료 근황..
[28]
-
계층
ㅇㅎ) 65kg 여성의 피지컬
[51]
-
계층
G식백과 한국에서 살인이 게임탓인 이유
[7]
-
연예
ㅇㅎ)오늘 오해원 출국룩
[34]
-
유머
승리호 중국반응
[6]
-
연예
설윤 (엔믹스)
[16]
URL 입력
- 이슈 추가로 드러난 여중대장 과거 만행 [13]
- 유머 ㅎㅂ)현대미술의 이해 [7]
- 기타 ㅇㅎ)헬스장 민폐바지 [11]
- 계층 혐) 의외로 실제로 있는 수술 [16]
- 기타 ㅇㅎ)집순이모드에서 여친모드 [8]
- 기타 영화 '새벽의 저주'의 좀비 확산 속도 [9]
입사
2024-05-22 15:41
조회: 2,681
추천: 1
'부친상' 쩔쩔매던 외국인 노동자에 건넨 100만원이…8개월 만에 '울컥'필리핀 외국인노동자가 현대병원 박현서 원장에게 8개월만에 갚은 1만원권 지폐 100장과 영문 편지 글. (페이스북 캡처) /뉴스1 . 20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아산 소재 현대병원의 박현서 원장은 페이스북에 지난해 9월 입원한 30대 남성 이주노동자 A씨가 퇴원을 하루 앞두고 부친 사망 소식을 접했음에도, 본국으로 돌아갈 비용이 없어 막막해하자 100만원을 줬다는 사연을 올렸다. A씨는 급성 갑상샘 기능 항진 발작증으로 일주일간 입원해 다음 날 퇴원을 앞두고 있었는데, 부친이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당시 박 원장은 퇴원비를 받지 않고 선뜻 100만 원을 손에 쥐여줬다. 지난 18일 A씨는 8개월 만에 병원을 다시 찾아 1만원권 지폐 100장이 든 봉투와 영문으로 쓴 편지를 박 원장에 전달했다. 편지에는 "돈을 늦게 드려 죄송하다. 소중한 돈으로 아버지 장례를 잘 치렀다. 감사하다"고 적혀 있었다. 박 원장은 "A 씨가 잊지 않고 8개월 만에 돈을 갚으러 왔다는 걸 알고 울컥했고, 눈시울도 붉어졌다"며 "고국의 어려운 가족에 송금하면서 매달 한푼 한푼 모아서 이렇게 꼭 갚으려고 애를 쓴 걸 보니 더 눈물이 났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40205?cds=news_edit
EXP
1,180,894
(20%)
/ 1,296,001
초 인벤인 입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