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대구에서 열렸던 퀴어 축제에서
 - 홍준표 및 대구시 공무원 측 : 집회를 막아섬
 - 경찰 측 : 집회 신고해서 적법한 집회라며 비켜달라 함
 → 경찰과 행정당국이 정면충돌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법원은 퀴어 축제측이 제기한 손배소에 원고 일부 승소 판결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