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1115?sid=100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계엄군이 서울 국회의사당 본청으로 진입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난 3일 밤. 국회로 진입했던 계엄군 2명의 이야기를 JTBC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그가 부대장으로부터 받은 임무는 "국회의원들을 일단 다 끌어내라"는 것이었습니다.
"야당에 경고하려는 것이지 실제 국회를 장악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했다는 윤 대통령의 입장과는 정반대의 이야기입니다.
또 "이재명을 잡으라"는 명령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