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방학 중에 집에 혼자 있던 초등학교 여학생이 중태에 빠졌다.

화재 발생 당시 어머니는 일터로 출근한 상태였고, 아버지는 신장 투석을 위해 병원에 가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