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된 소문에 지역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오늘(14일) 강원 양양군 현남면 인구해수욕장 일대 도로와 상가 주변에는 '왜곡된 이야기로 양양이 욕먹고 있습니다', '가짜뉴스가 양양을 아프게 합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대자보가 줄지어 걸려 있었습니다.

서핑 비수기인 겨울철임을 감안하더라도 이곳을 오가는 시민과 관광객의 모습은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주민들은 최근 몇 년간 인구해변을 중심으로 한 양양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확산이 방문객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자보와 현수막에 기재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긴급 공유] 양양을 무너뜨리려는 조직적인 여론조작의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연결됐습니다.

영상에는 최근 몇 년간 온라인상에서 확산한 '양양 서핑 해변을 찾은 여성이 외국인 남성에게 성폭행당했다'는 내용이 사실이 아니며,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자극적으로 퍼졌다는 주장이 담겨 있습니다.

상인들은 이러한 소문이 반복적으로 확산하면서 양양 전체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졌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저런거보다 양양가면 앙앙한다는 이미지로 한철 장사 해먹은게 크지 않나? 

덕분에 가족단위로 가기엔 너무 부담스러운 동네가 되버렸는데...

애초에 앙앙하러간 애들도 코로나때 안막으니까 간거잖아........그러니 지금은 아무도 안가지....



거기다 군수까지 앙앙하다 걸려서 이미지 나락 쐐기 박고......

단순 커뮤글로 양양이 망했다는게 말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