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요약:
진보는 계획경제, 평등 중시, 분배 중시, 과정 중시, 북한은 민족공동체, 통일 지향, 친일매국 증오, 용중(중국을 이용한다, 즉 비즈니스 대상으로 본다는 소리지 친중이 아님)
보수는 시장경제, 자유 중시, 성장 중시, 결과 중시, 북한은 주적, 분단 지향, 친일매국 용인, 반중

민주당 정치하는 것 보면 답답하다.
보수쪽에서 진보를 자꾸 친중이라고 몰아가는데 친중이 아닌걸 보여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걸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기본적으로 진보적 성향과 보수적 성향이 공존한다.
예를 들면 박정희는 친일, 반공이라 보수적인 면모를 보이지만 경제적 측면에선 계획경제를 했기 때문에 진보적이라고 볼 수 있음.

역사적으로 좌파든 우파든 기본적으로 모두 진보(프랑스 혁명세력)에서 유래된 용어이다.
진보좌파(노동자, 농민)는 급진 개혁, 진보우파(시민 부르주아)는 온건 개혁. 보수(왕, 귀족)는 현 상황 유지 개념.
이 개념을 대한민국에 적용하면 진보좌파는 사회주의 계열 독립주의자, 진보우파는 민족주의 계열 독립주의자
보수는 독립을 바라지 않는 친일매국노.
황현필 선생은 진보우파임을 자처한다.
우리나라 보수는 친일매국노+변절한 진보우파에서 비롯된 매국좀비 세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