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폭동 때 입건된 유튜버, 부산서도 행패 벌금형

 '서울 서부지법 폭동' 때 경찰과 취재진을 위협해 형사 입건됐던 유튜버가 부산에서 또 다른 유튜버가 운영하는 핫도그 가게에 찾아가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단독 김정우 부장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A(30대)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윤찍은 질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