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다시 시작이다.
대선 시계의 촛바늘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 부터
그들이 짜여진 계획은 차곡차곡 실행되었다.


사법 쿠데타다. 명백한,
사법 쿠데타다.


헌재처럼 대법원도 2심무죄 판결을 확정하여 이재명에게 날개를 달아줄 거겠지
라고 예단한 수 많은 법조인들과 민주당 인사들, 또 나 또한 도저히 말이 안되는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다.
나는 잊고 있었다, 아직 전쟁 중이라는 것을..
전쟁 중 당장 눈 앞에 적군의 총성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하여 전쟁이 끝났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단 말이다.
그것을 조희대를 비롯한 10상시 씹쌔끼들이 각성하게 해주었고
어제부터 다시 나는 잠을 못 이루고 있다.


항간에 수 많은 썰이 나온다. 
대선이 100일도 남지 않은 이 시점에.
절대 대선 전에 이재명이 날아갈 일이 없다라고.
그들이 말하는 모든 이유는 딱 하나다. "법"에 그렇게 되어있다라고.
씨발.. 12월 3일부터 법을 안지켜서 여기까지 왔는데 아직 법 법 거리고 있네
저들은 법의 테두리에서 칼 춤을 추고 있는데 왜 우리는 법의 중앙에서만 멤돌아야 하는가?


시간이 없다.
상고기각은 당연하게 될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상고기각을 전제해 두지 않았다면 대법원이 이리도 서두를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
자 그렇다면 극히 일부에서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는 2심 벌금 100만원 이하.


2심재판부에서 예상외로 벌금 80만원 정도로 결론을 냄.
민주당측과 지지자측은 안도함. 대법관 탄핵 여론도 수그러듬.
검찰 즉시 항고
대법. 파기자판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 때려버림


모든 수에 대비해야 한다.
20일?? 이건 없는 날짜라고 봐야하고. 2심재판에서 벌금100만원이하가 나오면
그것은 더 최악이 될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카드를 저들이 모르겠는가? 이미 각종 카드는 서로에게 오픈 되어있다.
 The Winner Takes It All
저들이 법으로 이재명을 죽이려 한다면
우리는 법으로 이재명을 지켜야 한다.


방법은 단 한가지.
고법,대법관
싹 다 탄핵.
이유? 사법부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그리고 남은 30일 대선에 전념하라.


The Winner Takes It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