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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3 04:30
조회: 5,615
추천: 9
PGR 이 댓글 개웃기네 ㅋㅋ 2탄이준석 대선 후보의 공약은 사실 진지하게 논의할 가치조차 없는 것들이 많아서 자세한 얘기는 생략하겠습니다. 본문과는 별 상관 없는 얘기이긴 합니다만, 참 신기하게 이준석을 비판하는 댓글이 많아지면 피지알의 연령대, 지지성향, 커뮤니티 특성을 걸고 넘어져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이 거의 매번 빠지지 않고 달립니다. 이준석이 비판 받을 때마다 비판하는 내용에 대해 반론하기보다는 논점 일탈과 물타기, 메신저 공격이 주를 이룹니다. 메신저를 타깃 삼아 여기는 연령대가 어떻고 정치 성향이 어떻고 슈퍼스타가 어떻고 하면서 이준석을 비판하는 다수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빈정대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준석 관련 글이 올라오면 피지알 유저들이 유독 이준석을 평가절하하고 특별히 비우호적인 성향을 가진 것처럼 이상한 얘기를 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럴 때마다 항상 궁금했었습니다. 이준석을 좋아하는 연령대는 어디인가요? 1. 특정 세대/ 특정 성별/ 특정 성향이 이준석을 싫어하는가? 이준석은 4050이 싫어한다 (X) 이준석은 여성들이 싫어한다 (X) 이준석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싫어한다 (X) 이런건 기본적으로 잘못된 말입니다. '기독교인은 썩은 음식을 싫어한다' 만큼이나 매우 이상한 말입니다. 왜냐하면 기독교인만 썩은 음식을 싫어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불교든 이슬람교든 무교든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교든 종교와 관계 없이 모든 집단은 썩은 음식을 싫어합니다. 원래 어떤 그룹이 싫어한다는 얘기를 하려면 다른 그룹은 좋아한다는 기본적인 전제가 깔려있어야 합니다. 예컨대 '어린이들은 홍삼 캔디를 싫어한다' 는 문장은 자연스럽습니다. 왜냐하면 홍삼 캔디를 선호하는 다른 연령대가 존재한다는 의미가 전제되어 있고 실제로 존재하거든요. 그런데 이준석을 좋아하는 연령/성별 그룹은 최소한 대한민국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난 총선 결과만 봐도 '그나마' 개혁신당의 지지율이 가장 높은 집단이 이십대 남성인데, 이대남에서 개혁신당은 조국혁신당에게도 졌습니다. 이십대 남성의 비례 득표율 순위는 국민의힘 - 민주당 - 조국혁신당 - 개혁신당 순입니다. 이준석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이대남 집단에서조차 정당 선호도는 고작 4순위에 불과합니다. 만약 '이대남은 이준석을 좋아한다' 라는 주장이 참이 되려면 '이대남은 이준석보다 조국을 더 좋아하고, 이재명은 훨씬 압도적으로 좋아한다' 라는 것 역시 참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일부 이준석 지지자들은 이대남들에게 이재명은 비호감도가 커서 안 된다는 주장과 동시에 이준석이야말로 이대남의 유일한 희망이자 구세주인 것처럼 완전히 거꾸로 얘기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자주 얘기하지만 그건 단지 본인의 생각일 뿐, 이대남들의 주류 정서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이들의 얘기만 들으면 마치 2030 남성의 70~80% 가 이준석을 지지하는 것 같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죠.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또래 집단인 2030 남성 중에서도 일부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자신들이 마치 2030남성 전체를 대표하는 것처럼 얘기하는 것도 황당하지만, 그것이 비판받으면 왜 2030남성들을 공격하냐는 황당무계한 소리를 할 때는 실소가 터져 나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을 고평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당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주관적 평가의 영역에 한해야 합니다. 소수 의견이라고 결코 틀린 것이 아니며 충분히 존중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객관적인 현실 인식에 치명적인 오류가 있는 것은 다름의 영역도, 토론과 논쟁의 영역도 아닙니다. 이준석의 주 지지층에 커뮤니티 헤비 이용자가 많다 보니 인터넷 세상에 과몰입한 나머지 현실 감각이 극도로 떨어지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자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여론이 실제 2030여론의 축소판이라고 착각하는 것이죠. 여론조사만 봐도 특정 세대/ 특정 성별/ 특정 성향/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이준석의 비호감도는 골고루 매우 높다는 점을 쉽게 알 수 있는데 이상한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2. 이준석은 슈퍼스타인가? 앞으로 설명할 모든 내용은 가장 신뢰도 높은 여론조사 중 하나로 평가받는 '한국 갤럽 정례 여론조사' 를 기반으로 합니다. 특정 시기, 특정 조건, 특정 구도, 특정 여론 조사 일부만을 취사선택함으로써 편향적 해석, 정신 승리, 과대포장 등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확실히 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554 정당과 정치인의 지지율은 오랜 기간 축적된 수 많은 사람들의 신뢰도입니다. 따라서 단기간 내 폭등과 폭락을 반복하는 잡주식처럼 움직이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잠깐 튀더라도 결국은 기존의 추세로 회귀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기존의 추세와 다르게 엄청나게 튀는 여론조사가 나오면 일단 의심부터 해봐야 하고 그 추세가 꾸준히 이어지는지 추적해 관찰하고 확인해야 합니다. 원래 정치인은 지지율만큼 평가를 받고 그것을 체급이라고도 합니다. 지지율이 40%인 정치인은 40%로, 30%는 30%로, 2% 정치인은 2%로 평가받습니다. 2% 지지율을 가진 정치인을 1% 인 것처럼 얘기하는건 후려치기가 맞죠. 하지만 2% 를 2% 로 취급하는건 '있는 그대로' 평가하는 것일 뿐 평가절하가 아닙니다. 오히려 고작 2~3% 를 마치 대단한 영향력을 가진 유력 정치인인 것처럼 질소과자 수준으로 엄청나게 부풀려 과대포장하는 것이야말로 왜곡된 현실 인식에서 기인한 극성 팬덤의 자의식 과잉에 가깝습니다. 빠와 까를 미치게 하는 슈퍼스타. 여기서 슈퍼 스타의 전제는 수 많은 팬들을 거느린 '스타' 라는 데에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팬들이 많은 스타인데 안티들 또한 많다는게 핵심입니다. 그래서 슈퍼스타라는 호칭의 필요조건은 호감도와 비호감도가 모두 높은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그런데 이준석은 팬들이 많은 스타가 아니라 겨우 2% 지지율을 가진 정치인이죠. 개혁신당의 2025년 평균 지지율은 2% 입니다. 가장 최근 갤럽 조사 기준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역시 이준석 2%입니다. 대선 정국이라는 특정 상황 특정 '구도' 가 만들어 준 일시적인 현상은 다른 사람으로 이름을 갈아끼워 조사해도 비슷하게 나오기 때문에 그것을 지지율로 볼 수는 없습니다. 독도가 어느 나라 땅이냐는 설문조사를 하면 98%가 한국땅이라 답하고, 일본땅 or 모름/무응답이 합해서 2% 나옵니다. 독도가 한국 땅이 아니라는 사람만큼이나 현실에서는 어디서 찾아보기도 힘든게 이준석 팬덤입니다. 이처럼 팬들은 극소수 에 불과하고, 비호감도를 보면 알 수 있듯 안티는 수십 배가 많습니다. 이런건 슈퍼스타가 아니라 그냥 국민 밉상이죠. 인터넷 방송의 철구와 비슷합니다. 철구는 매우 유명하지만 그 유명세는 대부분 부정적인 것에서 기인합니다. 철구의 비호감적인 언행에 극소수 한줌 팬덤만 열광할 뿐, 그를 아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절레절레합니다. 정치권의 철구가 바로 이준석이죠. 과거 '그대가 조국' 이라는 조국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했었습니다. 개봉 이주 만에 관객수 30만명을 돌파했었죠. 하지만 얼마 전 야심차게 개봉한 '준스톤 이어원'의 총 관객 수는 개봉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겨우 사천명도 못 채웠습니다. 과거 조국과 백 배 가까이 차이가 나다보니 비교해 보는 것도 상당히 민망하죠. 영혼보내기를 해서라도 대선 후보 이준석의 체면은 좀 살려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3. 국민의힘/ 민주당/ 기타 소수 정당 지지자라 이준석을 싫어하는가? 이준석은 여론조사의 주요 정치인에 편입된 이래 몇 년 동안 단 한번도 비호감도 1위 자리를 놓쳐 본 적이 없습니다. 이준석 극성 지지층들은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자 모두가 싫어하는 제3정당 포지션이라 어쩔 수 없다며 당연한 것처럼 합리화를 하고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과거 심상정, 안철수, 그 이전의 문국현, 현재의 조국도 제3정당 소속이라는 이유만으로 비호감도 최고치를 꾸준히 유지하지는 않았습니다. 제3정당이라 비호감도가 높은게 아니라 '이준석이라' 그런 겁니다. 중요한건 민주당이나 국민의힘 등 타 정당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이준석을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이준석이 싫거나 최소한 지지할 의향이 없기 때문에 개혁신당이 아닌 다른 정당을 지지하거나 무당층에 속해 있는거죠. 어떤 정당을 한번 지지하면 감옥처럼 갇혀서 다시는 못 나오나요? 지지 정당을 정하면 다시는 못 바꿉니까? 특정 정당을 지지하다가도 기존 지지 정당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다른 정당의 인물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면 기존의 지지를 철회하고 새로운 정당의 지지자가 되는 것이 유권자들의 기본적인 프로세스죠. 다시 말하면 어떤 정당과 정치인이 싫으니 나머지 정당 중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 정당을 지지하는 것이지, 어떤 정당의 지지자라는 이유로 타정당의 인물이 싫어지게 되는게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개혁신당 지지자가 되기로 한 이후부터, 개혁신당 지지자라는 이유로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싫어하게 됐나요? 개혁신당을 지지하고 나니 비로소 이재명이 싫어지게 됐던 건가요? 당연히 아닐 겁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싫고 이들은 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개혁신당 지지자가 된 것이잖아요. 무슨 말이냐면 원인과 결과가 반대예요. 이준석의 높은 비호감도와 낮은 지지율에 대한 얘기가 나올 때마다 양당 지지자가 싫어하니 당연한 것이라는 주장을 항상 하는데 이게 말 같지도 않은 얘기라는 겁니다. 예컨대 심상정이 싫으니 정의당을 지지하지 않는 것이지, '난 이제부터 국민의힘 지지할 거니까 앞으로는 심상정 싫어해야지' 하는게 아니잖아요. 인과관계를 완전히 거꾸로 뒤집어서 황당한 소리를 하고 있는거죠. 4. 타 정당/ 타 정치인과의 비교 일 년 동안 개혁신당의 지지율은 꾸준히 2~3%를 전전하고 있습니다. 과거 정의당의 지지율이 꾸준히 6~7% 정도를 유지하고 의석이 6~7석 정도 있었을 때 정의당은 정치 동아리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개혁신당의 의석수는 고작 국회 총 의석의 1%인 3석에 불과합니다. 개혁신당의 모든 국회의원이 한 자리에 모여 고스톱을 치면 광도 못 파는 수준이죠. 이 정도면 정치 동아리는커녕 정치 움막집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그 움막집 안에서도 또 편을 갈라 서로 치고박고 싸우며 천아용인 멤버이자 당원들이 직접 선출한 당대표도 쫓아내 버렸으니 바닥 밑에 바닥 있다는 말을 실감케 합니다. 사공명주생중달(死孔明走生仲達)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쫓아냈다는 삼국지의 유명한 일화입니다. 마찬가지로 감옥 간 조국이 감옥 안 간 이준석을 이기죠. 비슷한 시기에 창당했고 같은 제3 정당인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을 이준석의 개혁신당은 한번도 이긴 적이 없습니다. 창당 시에도 그랬고 총선 때도 그랬으며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준석은 국민의힘을 탈당하기 훨씬 전부터 수많은 방송에 출연해 하루에 탈당 가능성이 1%씩 올라간다느니 하며 신당 창당을 예고하는 말을들 계속 쏟아냈었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자 여러 기자를 불러모아 '마포참숯갈비' 연설까지 하는 등 요란하게 홍보하며 개혁신당을 창당했습니다. 수면 아래 조용히 있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창당한 조국과는 대비가 되죠. 더구나 조국혁신당은 개혁신당보다 창당 시기가 더 늦습니다. 그래서 신당을 홍보할 물리적인 시간이 개혁신당보다 더 부족했죠. 또한 총선 당시 조국은 이미 2심 유죄 판결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입니다. 조국 정계 입문 3개월 만에 스스로 창당하고 당선 / 이준석 정계 입문 13년 만에 당선 조국혁신당 12석 / 개혁신당 3석 조국혁신당 비례 득표 24% / 개혁신당 3.6% 총선에서 가장 정확한 민의를 알 수 있는건 비례 득표율입니다. 의석수는 제도에 따라 달라지지만 비례 득표율은 사표나 민심의 왜곡없이 온전히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비례득표율을 조국혁신당과 비교하면 무려 6배 이상의 차이죠. 같은 시기 탄생한 제3정당인 조국혁신당과 나란히 놓고 봐도 성과를 비교하는게 무의미할 정도로 압도적인 차이가 납니다. 이준석이 슈퍼스타면 조국은 월드스타고, 한 때 이들보다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냈었던 안철수는 킹갓엠페러제너럴충무공 스타죠. 고작 3석을 얻은 이준석의 개혁신당과 달리 과거 안철수는 제3정당인 국민의당으로 39석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대선에서 안철수는 제3지대 후보로 출마해 21%를 득표했습니다. 이준석이 이번 대선에서 안철수가 받았던 21% 할 수 있나요? 정치적 성과로 보나 사회적 성과로 보나 당선 횟수로 보나 이준석은 안철수의 극하위버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여기서도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3 정당인 개혁신당이 망하거나 흡수 합병되지 않고 독자 노선을 걸으며, 지금의 세네배 이상 지지율을 10년 이상 꾸준히 유지한 채, 자신의 지역구에서 '또' 런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제3정당 소속으로 이준석이 3~4선 정도를 해야 겨우 '리버스 심상정' 정도가 됩니다. 슈퍼스타는커녕 냉정히 얘기해서 펨코스타도 힘든게 현실입니다. 보통 이준석 극성 지지층의 본진을 펨코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엄밀히 따지면 완전히 맞는 얘기는 아닙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펨코의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건 펨코 포텐과 유갤입니다. 여기는 이준석 극성 지지층의 본진인 펨코 정갤과 성향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펨코 전체에서도 이준석의 지지세가 압도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펨통령도 쉽지 않고 펨정갤 다이묘 정도는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겁니다. 오래 전 이미 2심 유죄 판결을 받은 조국조차 단 한번을 못 이겼던 국내 최고의 비호감 정치인에게 매번 슈퍼스타 타령을 하는건 볼 때마다 조금 좀스럽고 민망합니다. . . . ![]() . . . ![]() 참고로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2445919 (PGR 이 댓글 개웃기네 ㅋㅋ) 와 동일작성자 딕시님 작성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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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인벤인
불환인지불기지,환부지인야 豕眼見惟豕,佛眼見惟佛矣(시안견유시,불안견유불의) *오이갤이 안티 패미화가 된 이유 1.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가 출범 하고 불과 두 달만에 '여성징병청원' 사건이 벌어짐. 당시에 오픈이슈갤러리부터해서 오유,보배드림,뽐뿌,웃대 등등 조회수가 높은 대부분의 커뮤니티 사이트에 청원 독려글들이 엄청나게 도배가 되기 시작함..물론, 일간베스트는 무려 3차 4차까지 반복적으로 청원 독려하자는 글들이 반복적으로 발생함. 정말 대대적으로 이슈화를 시킨 것이 일간베스트 및 보수세력 전체의 작품. ![]() 2. 그러더니 오이갤에 저런 도배성 글에 대한 성토와 문제점을 지적하는 회원들이 발생하자 대깨문 해 가면서 정말 많은 가짜 오이갤 회원들이 실제 오이갤 회원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허위 광고 신고, 댓글로 시비 걸고 욕설 나오면 바로 신고처리, 등등 대규모로 테라포밍을 시도함. 3. 그리곤 그 엄청난 인원을 이용해서 오이갤을 '안티패미화' 작업에 돌입함. ![]() 그리고는 실제로 저 상황이 되어 버림. 4. 실제 인벤 오픈이슈갤러리에서 자행된 그들의 안티 패미화 테라모밍 과정 특정 집단(메갈)이란 존재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문제점을 강조 그 특정집단은 패미니스트들의 집합체로 반복적으로 강조(메갈=패미 공식 성립) 패미니스트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갖은 대부분의 진보세력 정치인들을 타겟으로 공격하기 시작 (이 와중에 보수세력 패미니즘 지지자들에 대한 공격은 제외) 5. 일반적인 무개념 여성의 글까지 패미의 글로 둔갑시키며 반복적으로 강조 6. 심지어 박근혜 정부에서 발생한 패미 정책까지 현 문재인 정부에서 시도한 것처럼 허위로 꾸밈 7. 2020년 4월 15일 총선에서 보수세력이 실패하자 그동안 오이갤에서 반복적으로 안티패미를 강조하던 회원들이 크게 줄어듬 8. 실제 그 특정 집단(메갈)은 일간베스트 회원들이었다는 것이 뒤늦게 판명 https://www.youtube.com/watch?v=U3wLw1oi7EU ![]() ---- 정보가 넘치는 시대의 권력은 정보해석권을 가지는 쪽이 가지죠. 대표적인 것이 언론이구요. '언론은 사실만을 말한다'고 확신하는 순간 나의 권력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by santorini. ---- https://www.dokdo-takeshima.com/ ![]() |


레몬과즙 


